사단법인 국제의료나눔재단과 (주)나릿물이 6월 13일 국제의료나눔재단 사무국에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단법인 국제의료나눔재단은 국내외 다문화 가정과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의 의료봉사와 후원 사업를 통하여 사랑을 실천하며 생명을 존중하는 재단이며, 전문성 있는 의료인과 관련 업체등의 회원이 참여하여 전문성 있는 후원과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제의료나눔재단이 추진하는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환경개선 지원 부분에 친환경 초절수 양변기 판매업체 (주)나릿물이 초절수형 양변기 100개를 기부하여 노후시설 교체 뿐만 아니라 보건 위생을 개선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으며, 두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삼성2동 주민센터 복지팀장과의 미팅을 통해 기부받은 초철수 양변기를 생활이 어려운 가정과 장애가정 그리고 빈곤노인가정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추천 받아 진행하기로 하였고 이에 삼성2동 주민센터에서도 국제의료나눔재단에서 진행하는 업무에 대해 크게 공감하고 앞으로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본 협약식에는 유승모 이사장, 김미정이사, 한정훈이사, 김민재변호사, 김광석원장, 김관식 사무국장, 글로벌코리아 김강일대표, 정대원 마케팅팀장, 최훈 대표, 삼성2동 주민센터 정혜숙 복지팀장, 양권열 주임이 참석 했다.
국제의료나눔재단 이사장(유승모 이사장)는 앞으로도 향후 관내지역 뿐만이 아닌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행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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