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7 / 사우디 다알쉐파 병원, 닥터 이브라힘 나눔재단 방문

사단법인 국제의료나눔재단은 지난달 4월 22일부터 27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닥터 이브라힘과 닥터 오사마의 방문을 맞이하여 성공적인 일정을 소화했다.

방문단의 첫 일정으로 삼성동 대한밸런스의학회 전용강의장에서 진행된 연수강좌를 참관했고, 학회 이사들과 함께 진료 실습을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예산명지병원(충남 예산군)과 토브미의원(서울 양천구), 에스엠씨33의원(서울 영등포구)을 방문하여 병원 시설을 둘러보았으며, 동구바이오, 메디코아, 뉴메이크 네이쳐등 제약, 의료기 화장품 회사들을 방문하여 사업관련 미팅을 함께 했다.

국제의료나눔재단 유승모 이사장이하 이사들은 닥터 이브라힘과, 닥터 오사마등과 방문 기간동안 함께 하였으며 이때 우리나라의 선진 의료기술을 선보였다.

닥터 이브라힘과 닥터 오사마는 통증치료와 피부미용에 관심을 가졌고, 통증치료(도수치료, 증식주사, 테이핑등)와 각종 피부미용시술 그리고 줄기세포 시술(스마트 X)등을 직접 체험하고 돌아갔다.

대한민국의 앞선 의료기술에 크게 감명을 받은 방문단 일행은 양국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조를 하기로 하였고, 관련 사업에 대하여 MOU 체결을 했다.

앞으로 두 나라간의 긴밀한 협약으로 사단법인 국제의료나눔재단이 전세계에 진정한 의료의 정신을 보여주며 대한민국 의료 선진국으로서 건강의 가치를 전파하는데 앞장서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